아주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대학교 부동산 펀드 투자로 등록금 100억원 손실 안녕하세요. 네스터입니다. 최근 비싼 등록금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반값등록금 논란의 열기가 식지도 않은 이 시점에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바로 한 사립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부동산 펀드에 투자했다가 무려 1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것입니다. 문제의 사립대학교는 '아주대학교' 입니다. sbs에 따르면 이같은 투자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 라고 합니다. 아주대학교는 회계 장부에 은행예금으로 표시했지만 실제로는 2004년부터 무려 교비 1479억원을 해외 부동산 펀드와 선물에 투자해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모두 고위험 펀드로 최소 77개의 펀드, 손실액이 94억원에 달합니다. 이같은 투자가 불법인 이유는 바로 교비는 교육과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놀라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